부르심과 보내심.
선교단체나 교회 또는 부흥 집회, 또는 기독교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리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콜링'이라는 형식을 취하든 그런것이 없더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부름심과 또 보내심은 앞에서 나열한 단체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일어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어떤 이를 000 수련회와 XXX단체 또는 ㅁㅁ교회를 통해 예수를 믿게 하신것은 그 이로 하여금 OOO 수련회와 XXX단체 를 위해 헌신하라고 부르신 것일 수도 있다는 어느 신앙의 선배님의 간증은 참으로 귀하다(그분이 대학시절 하신 간증이라 이후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그 헌신에 대한 생각의 깊이와 너비와 폭이 더 하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단체를 기반으로 한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시각 보다는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한 투신 안에서 000수련회와 XXX 단체 또는 ㅁㅁ교회에 대한 헌신을 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 역시 귀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의 복음이 열어놓은 '하나님 나라'의 그림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