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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eting

이 책을 먹으라 이 책을 먹으라 ... 말씀을 먹는다는것은 무엇일까? 물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또 예수의 복음이 마음에 심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일것다. 먹는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먹은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일들을 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음식물이 우리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도 하고 우리 몸을 움직일 동력(?)으로 쓰이게 된다. 그러한 측면에서 먹는다는것은 몸이 하는일로 드러나야 하며 그러한 일들을 통해 음식물 섭취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에 부합한 일을 하게된다 물론 몸이 약한 상태에서는 먹어짐 것들이 몸을 회복시키고 소성케 하는데 있지만 일단 회복되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먹은것은 행해지는 일들을 통해 드러나야 먹은것의 제 역할을 하는것이라 하겠다. 혹시 강건하게한 이후에 밖으로 나가지 .. 더보기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시69:13-21) 090227 더 이상 설 곳이 없을때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간절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어떠한 다른 선택의 길이 있을때의 간절함과 더 이상의 움직일 수 없을때의 간절함이 같을까? 햇님달님 이야기에서 썩은 동아줄과 굻고 튼튼한 동아줄 이야기가 나온다. 곤고할 때 "with Your saving truth"로 응답해 달라고 ... 그것도 "at an accectable time"에 말이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진리를 응답해 달라는 ▒ 내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을때라고 느껴질때엔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이 있고 그것도 가능한 빨리 또는 언제 까지라는 time프레임이 존재한다. 하나님이 주인됨을 인정하는 것, 그분이 다스림을 인정하는것, 그리고 그 안에서 그것을 신뢰하기에 rest할수 있는것 이라고 입술로는 고.. 더보기
내가 설 곳이 없나이다.(시69:1-12) 090226 누구나 살아가는데 적어도 몇번의 위기에 놓이는 것 같다. 그 가운데 스스로는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한발도 움직일 수 없을것 같은 정도의 어려움이 있다. 나 역시도 그러한 수렁에 빠져 본적이 있는데, 그 속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한 지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 '그 가운데서 본인의 helpless한 모습을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정답일것 같은데... 그 안에 갇혀 있는 이에게... 그러한 때의 나에게도... 주위에서 하는 말들은 충고들은 귓전을 때리지도 못하는 그저 스쳐가는 소리들에 지나지 않았던것 같다. ▒ 스스로 자신의 모습과 대면하는일,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에게 손을 내밀어 구원을 바라는 일 그것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 더보기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12:1-14) 090225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때가 있는듯 하다. 해가 뜰때가 있으며 해가 질때가 있고,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가 있으며 그것의 끝날이 있기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들을 잠잠히 살펴보면 마치 그 끝이 없는것처럼 살아가는 모습들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한 유한한 삶에서 인생이 반드시 하여야 할것은 삶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전도자는 말한다. ===== 2009년 사순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