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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eting

내가 설 곳이 없나이다.(시69:1-12) 090226


누구나 살아가는데 적어도 몇번의 위기에 놓이는 것 같다. 그 가운데 스스로는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한발도 움직일 수 없을것 같은 정도의 어려움이 있다.
나 역시도 그러한 수렁에 빠져 본적이 있는데, 그 속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한 지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
'그 가운데서 본인의 helpless한 모습을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정답일것 같은데...

그 안에 갇혀 있는 이에게... 그러한 때의 나에게도...
주위에서 하는 말들은 충고들은 귓전을 때리지도 못하는 그저 스쳐가는 소리들에 지나지 않았던것 같다. 

▒ 스스로 자신의 모습과 대면하는일,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에게 손을 내밀어 구원을 바라는 일
그것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