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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your best life now)

아침에 은행일을 보러 가는중 근처에서 Yard Sale하는곳을 들렀다.

물건을 자세히 보면 건질말한것도 있고 하여 그런 재미로 결혼 초기에 많이 들렀지만, 바쁜 일상(?)으로오랜만에 가 보는 Garage Sale.

결혼한지 몇년이 흘러서 이것저것 구색을 갖추어 놓은 탓에 별로 살것이 없긴 하였지만

우리 Wife님이 그만 '조엘 오스틴' 아저씨 책을 사고야 말았다…

TV를 통해 몇번 만나본적이 있고 몇몇 목사님들의 설교중에 은연중 나오는 평가들로 인해 그리 달갑게 생각지 않는 분인데…

와이프님은 그 책을 사고야 말았다. $1.00 라는 거금이 그 책과 맞바꾸어지는 순간

집에 금강경 한권 생긴것 같은 느낌이 든다.

괜한 거부감일까? 시간나면 한번 자세히 읽어 보아야 겠다.

책을 읽고 나면 조엘 아저씨의 스마일(?)이 내 입가에 번질지는 의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