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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K 모임

 2006년 1월이 K모임과의 첫 인연이다.

3월초 플로리다에서 작은 수양회가 있는데 준비할 사람이 있었으면 하다는...

무슨 모인인지 모르지만 성경공부를 이끌어주시는 권사님의 요청(?)에 그러겠노라고...

 

그로부터 만으로 약7년이 흘렀고,

내가 많이 변하였다기 보다는 그동안 주님이 만져 오신 손길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 느낀다.

 

첫 시카고 컨퍼런스에서 울려퍼졌던 김철수 선교사님의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메시지는 지금 다시 들어도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