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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pmost for His Highest-고지론을 생각하다 한때 젊은 크리스챤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던 "고지론"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신 목사님이 계신다. 이런 저런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을 주는것이 사실이고 또 생각하는 이들에게 고지론이 가지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거나 대안적인 이야기들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 그래도 그럴싸해 보이는 것이 "미답지론"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신 그곳이 어느정도의(어떤 기준으로 60억 인구들의 서열을 매기면 상위 0.001% 정도쯤되면 고지라자 칭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 위치에 올라가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보는것(그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든 5000명이 먹고 살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건) 정도의 것일까? 고지라는 곳에 올라서 모여진 힘,권력, 자원들을.. 더보기
케직사경회 Keswick convention 어떻게 120여년을 견디어 왔은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디로 가고있나 한동안 메일이 없이 지내다 지난주부터 전화통화하는 횟수가 늘더니 이제 메일이 오가는 양도 늘어버렸다 전화로 한 두시간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가 지금 어디로 나아가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갈수록 복잡하게 일들이 늘어나곤 있는데 그것들이 하나 하나 유의미한것 같긴하지만 ... 너무나 다양한 것들을 주워담고 또 담고 그것을 담당하려 새로운것들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본질적인것이 작아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그런고민을 다들 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