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설 곳이 없을때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간절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어떠한 다른 선택의 길이 있을때의 간절함과 더 이상의 움직일 수 없을때의 간절함이 같을까?
햇님달님 이야기에서 썩은 동아줄과 굻고 튼튼한 동아줄 이야기가 나온다.
곤고할 때 "with Your saving truth"로 응답해 달라고 ...
그것도 "at an accectable time"에 말이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진리를 응답해 달라는
▒ 내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을때라고 느껴질때엔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이 있고 그것도 가능한 빨리 또는 언제 까지라는 time프레임이 존재한다.
하나님이 주인됨을 인정하는 것, 그분이 다스림을 인정하는것,
그리고 그 안에서 그것을 신뢰하기에 rest할수 있는것 이라고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나의 삶은 그러기에는 너무 약한것 같다.
주님 제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