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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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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코스타 주제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 Shalom of Jesus, Courage against the World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길을 걷는 일은 두려운 일이다. 아무리 그 길이 가치 있고 소중한 길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 길을 가는 일은 우리를 쉽게 절망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그 길의 끝에 밝은 결과가 있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더욱이 그 밝은 미래를 현재의 삶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면, 지금 가는 그 길이 아무리 어둡고 험해도 우리는 그 두려움과 싸울 수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백성으로 사는 일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고 있는 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기는커녕 바로 그 로마의 손에 잡혀 매 맞고 십자가를.. 더보기
드러나지 않음의 미덕-김영봉 목사님 뉴스앤조이 김종희 기자가 「숨어 계신 하나님」에 대한 서평 기사 마지막에 이렇게 썼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신학은 그의 목회를 튼실하게 세워준다. 때로는 그 모습이 답답해 보일 때도 있다. 화끈하게 나타나지 않으시고 비밀 햇볕(密陽)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이 답답해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하나님, 좀 화끈하게 나타나주시죠?”, 미주뉴스앤조이). 이 기사를 읽고 저는 빙긋이 웃었습니다. 제 모습이 답답해 보일 때도 있다고 말하는 김 기자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언론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가장 대가 ‘쎈’ 사람 중 하나인 강골 김종희 기자를 만난 것은 2003년이었습니다. 청부론을 정면으로 비판한 저의 책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가 출간되자마자 김 .. 더보기
KOSTA 찬양 -2002 2002년 코스타 찬양. CD로만 듣던 장면인데, 유튜브에 동영상을 보게 되니 새롭다. 찬양하며 또 연주하며 그 가운데 하나님을 기뻐하는 이들 요즘 찬양팀에서 느껴지지 않는 뭐라 표현 못할 감성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