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코스타 주제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 Shalom of Jesus, Courage against the World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길을 걷는 일은 두려운 일이다. 아무리 그 길이 가치 있고 소중한 길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 길을 가는 일은 우리를 쉽게 절망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그 길의 끝에 밝은 결과가 있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더욱이 그 밝은 미래를 현재의 삶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면, 지금 가는 그 길이 아무리 어둡고 험해도 우리는 그 두려움과 싸울 수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백성으로 사는 일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고 있는 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기는커녕 바로 그 로마의 손에 잡혀 매 맞고 십자가를.. 더보기 Wonderful Cross Wonderful Cross 2000년 테네시주 한 공원에서 열렸던 "ONE day"라는 집회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리고 다시 교회로 발걸음을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내게는 미국 청년들이 흘리는 눈물이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