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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과 동화

요즘 와이프랑 이야기 하는것중에 하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그림에 대한것이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가 그래도 10여년은 넘었을것 같은데, 둘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그림을

어렴풋하게나마 생각하게 된것은 얼마 되지 않은것 같다.

큰 믿그림의 틀에서 보니 그 안에서 신앙생활의 조각들이 맞아들어가는 것 같다.

아직도 퍼즐 하나 둘 맞추어 놓고는 기뻐하는 수준이지만…

이것이 관점의 전환이고 또 세계관의 전환이지 않을까?

For Christ and His Kingdom

그런 그림을 가지고 되짚어보니 만약 이런 그림을 예전에 생각할 수 있었더라면....

그 놀라움은 이전과 다른 세상이 열린것 같은 느낌이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의 여정이 훨씬 쉬웠(?)을것 같은 생각 마저 든다.



그와 더불어 하루 하루 지나오며 배워 가는 것들이 있다.

발을 들이기 시작한지 3년여쯤 되어가는 모임이 있다. 그 모임가운데 사람들은

모임의 Sprit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 모임의 Core Value에 대해 중요함을 지적하곤한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중요함이 느껴지는 가치이기에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3년의 시간동안 그 말로 이야기 하고 머리로 생각되어지던 가치들이, 또한 Sprit들이

와이프와 내 가슴속에 그리고 삶 가운데 해를 거듭하며  경험하며 배워지고 익혀 지는것 같다. 

이것이 운동(movement)의 Dynamic한 운동력속에 동화 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