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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to think

성도 안에서

지난 몇년간 L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맹세', 히브리서와 여호수아서를 기본 바탕으로 바라보는 '유업', 일곱번째 날을 복주시며 열어놓은 '안식'...그리고 그 모든 복을 예수 안에서 주심으로 그 모든 안식의 주인되신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
이러한 얼개들을 통해 성경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바라볼 수 있는 또 다른 눈들이 생긴것 같다.

그런데...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

하나님의 상급(유업)의 대해 성경에서의 약속(맹세)와 영적인 상상력으로 어렴풋이 알것도 같은데 '성도 안에서' 그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는 체험적으로 잘(충분히) 알지 못하며 나의 일상 가운데 hardly 경험되어지는것 같다.

주님, 2014년 올 한해 '성도 안에서' 예수를 통해 부어주신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주가 다스리십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