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슨 위로를 전할까? 어려움을 당한 주위의 분들에게 내가 해 줄수 있는 것은 정말 제한적인것 같습니다. "해결책"이라고 줄 수 있는것은 지금 당장의 눈에 보이는 것을 모면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기에는 충분치 못하며, 때로는 "위로"라고 하는 것도 내가 해 줄수 없음을 몇 마디의 수려해 보이는 말 짓거림을 통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인가 해 주었다는 자기만족의 "위로"에 그칠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공허한 울림으로 허공을 가를 뿐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당신이 내가 처한 이런 어려움을 겪어 보기나 했어?" 라는 말을 하는것 같은 눈빛을 볼때면 실질적인 이야기를 한답시고 제게 있었던 어려움(실패?)의 시간들을 이야기를 들이대곤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닥친 세상의 무엇으로도 극복되지 못할것 같은 장벽에 마주한 이에게는 동화속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