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험사기범이 되다. 쉬는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다 바쁜 Wife를 위하여 자동차 오일을 갈아 주어야 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는 부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몇가지 밖에 없지만 그나마 있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삼으며... 평소와는 달리 오일을 교환해주는 곳에서 낯선 사람이 창문에 무엇인가를 뿌리며... 열심히(?) 닦아 주는것이 아닌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서비스가 하나 추가 되었거니... ) 이내 그 사람이 내게와서 말을 건넨다. Windshild(차량 앞유리)에 이런 칩이 있고 이런 자죽이 있고... 이러면서 이건 운전할때 위험하다느니...이건 차에 안좋다느니 하며 replace를 하자는 것이다. 이내 나의 눈은 그 사람의 유니폼으로 향하고,.. 더보기
Face Book Face book 이란 세계에 뒤늦게 join하게 되었다. 예전에 싸이월드라는 곳도 다른 사람들이 실증이 날때 즈음해서 기웃거렸었는데… 이번 역시도 그렇지 않을까 하다. 한때 얼리 어댑터는 못되어도 그 바로 뒤 정도는 항상 따라 다니던 성정에 비하면 세월에 한참 뒤처진듯 하다. 지난달에 휴대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새로운 전화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도 왠지 이것저것 따지고 하는것이 귀찮고 하였는데, 주위에 분중에 아이폰을 쓰는것을 보고는 wife가 전화기를 새로 바꾸잔다… 결정적으로 와이프가 한마디 날렸다… '우리가 무슨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니고 철지난 "효도폰" 만 쓰냐고' 예전에 한 약속도 있고 하여 베리 존(매우조은)표 전화기로 주문하였고 오늘 올 예정이다. 전 같으면 새로운 기능이 .. 더보기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 해마다 6월이 되면 마음에 조급함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7월달에 이런 저런 행사들이 많은데, 그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또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는 것들이 손에 잡히지 않을때면 더욱 더 그러한 것 같다. 그때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버스)의 6월 1일자 말씀이 나의 마음을 다잡게 하는 것 같다. 특히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하는 것"과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두가지를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일들은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이라 생각하면서도 하나님과 함께 하지 일하지 않고 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것들을 바라보게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 6월 1일 당혹스러운 질문 겔 37:3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어떻게 죄인이 성도로 변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