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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먹으라 이 책을 먹으라 ... 말씀을 먹는다는것은 무엇일까? 물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또 예수의 복음이 마음에 심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일것다. 먹는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먹은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일들을 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음식물이 우리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도 하고 우리 몸을 움직일 동력(?)으로 쓰이게 된다. 그러한 측면에서 먹는다는것은 몸이 하는일로 드러나야 하며 그러한 일들을 통해 음식물 섭취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에 부합한 일을 하게된다 물론 몸이 약한 상태에서는 먹어짐 것들이 몸을 회복시키고 소성케 하는데 있지만 일단 회복되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먹은것은 행해지는 일들을 통해 드러나야 먹은것의 제 역할을 하는것이라 하겠다. 혹시 강건하게한 이후에 밖으로 나가지 .. 더보기
K 모임 2006년 1월이 K모임과의 첫 인연이다. 3월초 플로리다에서 작은 수양회가 있는데 준비할 사람이 있었으면 하다는... 무슨 모인인지 모르지만 성경공부를 이끌어주시는 권사님의 요청(?)에 그러겠노라고... 그로부터 만으로 약7년이 흘렀고, 내가 많이 변하였다기 보다는 그동안 주님이 만져 오신 손길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 느낀다. 첫 시카고 컨퍼런스에서 울려퍼졌던 김철수 선교사님의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메시지는 지금 다시 들어도 가슴이 뛴다. 더보기
사실 나는 꿈을 잘 꾸지 않는다. 잠을 잘때 악몽이라거나 선몽이라거나... 기억력이 나빠서인지 아침이 되어서 내가 꿈을 꾸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정도가 몇년에 한번정도 ... 어릴적 처럼 꿈의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날 정도(무서운 것에 쫓겨 가는 꿈 같은 것은 내용이 좀더 잘 기억나기도 하지만... 그것도 예수 믿고 나서 그러한 무서운 것들도 내게서 사라져 간것 같다)인데... 어제 밤의 꿈은 아침에 일어나서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 같다. 받을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부부(두자녀를 둔)가 내가 갚아야 하는 큰 빚을 대신해서 같아주는 꿈... 그것도 길에서 나를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눈 이들이... 꿈에서 고마움에 무릅을 꿇고 하염없이 우는 장면에서 꿈은 끝이났다.. 그리고 '은혜'라는 단어가 삶가운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