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예수주의자 '복음주의 학생운동'을 표방하는 K모임을 함께하며 복음주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들을 갖게되는것 같다. 물론,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글들과 삶들을 읽어가며 내가 몰랐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성령의 조명들로 옅볼 수 있었고 또 그들이 믿었던 것들에 대해 동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보게되었던것 같다. 그러면서도 '복음주의자'의 다양한 스펙트럼(뭐 누구누구는 7가지 정도의 명제에 동의 하면 복음주의라는 범주에 넣기도 하니) 속에서 과연 어디까지가 복음주의 일까?라는 생각도 했었고 'ㅇㅇ주의'라는 말에 거부감과 더불어 '복음'과 '복음주의'는 엄밀히 말해 같은것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되었던것 같다. 자주 들르게 되는 K모임 K형님은 자신의 신앙의 흐름을 ㅇㅇ중에서 xx주의 그리고 xy주의 ..... 더보기
행복의 나라로 더보기
이쁜 부인 우리 이쁜 부인 오늘 카톡으로 아이패드로 장난질한 사진을 보내주었다 심심했단 모양이다 토끼전을 보면 용왕님이 아프셔서 거북이가 토끼의 "간"을 구하러 가는 장면이 있다. 아마 용왕님의 질병이 간암이 아니었을까? 아직까지도 간암의 치료방법(완치)은 다른이의 간을 이식받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던데... 어제밤 뜬굼없이 우리 와이프가 나 아프면 자기간을 떼 주겠단다. 이 귀여운 토끼같은 마누라..! 그래서 난 토끼같은 부인이랑 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