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서 떨어졌는지...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시록 2:5) 요즘 더욱 생각하게 되는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믿음 공동체들도 그렇고 많은 교회들을 보면 어디서 부터 떨어졌다소들 느끼고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 보려고 한다... 공허함의 예배를 채우고려 신령한 뜻한 예배형식과 중세적인 찬양...또는 무엇인가로 그 허무함을 새로운 허무함으로 채우려 드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어디서 부터 떨어졌는가? 그 본질을 바로 바라보아야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Remember therefore from where you have fallen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말씀의 고갈-by 김현회 목사님 요즘 나는 말씀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주 대한다. 교회생활을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닌데 영적으로 고갈되어 있고, 내면의 허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말씀을 전하는 자들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연구하고 깊이 묵상하여 그 말씀을 바로 전하려고 하기보다는 청중들의 구미에 맞는 순간적인 감동과 흥미유발을 목표로 한 설교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은혜와 감동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간증들과 예화들은 감동을 주지만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다. 만일 감동이 목표라면 와 같은 책을 읽으면 될 것이다. 어느 인기 있는 설교자가 성경은 설교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고 말한 것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본문과.. 더보기
자유라는 주제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자유'라는 큰 그림을 피상적이지 않게 풀어내는것이 어렵긴 한가보다 지식으로도, 경험으로도 그리고 언변으로도...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기전에 '자유'를 피상적이지 않게 이해하고 풀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한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