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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 -2015년 K 모임을 다녀와서 "The Sent- 보냄받은 자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2015년 K모임을 다녀 왔습니다.올해 모임에서 자원 봉사를 했습니다. 전에 해 보았던 것이 아닌 새로운 일들을 하였는데, 쉽지가 않았고 그것을 감당하는 분들이 하던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니 곁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으며 그것을 감당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는 부분에서 자원 봉사 하는 분들 역시도 머리로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을것 같고 그러한 것들이 감사로 다가왔습니다. 자원 봉사 역시도 일의 효율성과 전문성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어느측면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조금 희생(?) 하더라도 다른 일들을 함으로서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다른 들을 사역들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필요.. 더보기
2002년 코스타 컨퍼런스 2002년 코스타 컨퍼런스 - 2015년 현재 코스타 컨퍼런스 30주년13년 전에 비해 빨간색 티셔츠가 빨간색 조끼로 바뀌었다는것과 예전에 사용하던 OHP가 프로젝터로 바뀐 정도의 조금의 기술의 변화, ... 등장인물들이 조금 더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빼고는 진행에 있어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그때는 기도가 풍성했었던것 같아 보이고, 지금은 그런 면이 dry해 졌다고 느끼는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가지만 언제나 동일하게 "Invisible Hand & Staff"에서 표현된 그 분의 일하심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심에 감사하게 된다. 더보기
30주년 KOSTA 미국에서 KOSTA 라는 유학생컨퍼런스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다. 10년전인 2005년 2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중 코스타에 대한 고백들을 나눈 부분이 있어 감격과 함께 다시 한번 들어 본다. 하나 하나의 고백들이 우리의 고백이며 또 수 많은 코스탄들의 고백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나의 고백은 ... "나는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케 되는 이런 코스타를 좋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