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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27년전 메릴랜드주의 한 캠프에서 "우리는 어디로" 라는 주제로 수양회가 열렸다. 지난 주말 메릴랜드 주의 한 캠프에서 수양회가 있었다. 이 자리를 통해서도 동일한 성령님께서 그 길들을 함께 인도해가 주시기를 기도한다. 더보기
예수님은 폐품 수집가 예수님은 폐품 수집가(by 이중수 목사님) 사람들이 멸시하고 버린 인생들을 주님은 수집하신다. 주님은 폐품 이용(recycle)의 매니저다. 주님의 손에서 재생되고 회생되지 못할 폐품 인생은 없다. 당신은 버림을 당한 적이 있는가? 배신을 당하였는가? 쓸모 없는 자로 낙인이 찍혔는가? 주님은 당신을 찾아 나선다. 날마다 주님은 폐품 수집을 위해 나가신다. 하늘 아버지가 세상의 찌꺼기들을 모으라고 아들에게 명령하셨다. 아들은 주님의 뜻을 기쁨으로 행하신다. 아무리 더럽고 무시 받는 폐품이라도 주님의 손에 잡히면 몰라보게 새로워진다. 그래서 먼저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대상임을 알게 된다. 십자가는 모든 폐품 인생들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버려진 인생들을 .. 더보기
?? 올해 컨퍼런스를 마치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좋았다" 였다 물론, 그 생각이 크게 변한것은 없는데 구 체적으로 무엇이 좋았냐고 하면 별로 제시할것이 없다 찬양시간에 몇년만에 뛰었던것이 좋았었고 또 찬양인도가 좋았으며 그 시간이 지난 몇년중 손에 꼽을 정도 였던것 같긴하다 또 한측면으로 참석자들의 평가에 컴플레인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시간이 지나면 자세한 데이터가 나오겠지만...) 그래서 좋다는것은 왠지 우리가 하는것이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업 에서 하는 평가방법 같은 냄새가 난다 이번 코스타가 코스타 다웠냐는 기준으로 봐도 딱히 나쁜것 같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위튼에 부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강줄기의 흐름은 넘치고 넘쳤던것 같은데 그 흐름이 우리 공동체까지 적셨느냐에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말.. 더보기
원색적인 복음에 대한 갈증 집에 돌아와 올해 컨퍼런스에서 있었던 말씀들을 듣고 있다. 아직 많은 말씀을 들은것은 아니지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 원색적이고 적나라한 말씀이 아직 내 귀에 들리지 않는다 물론 모든 말씀이 복음적인것은 맞지만... 올해 주제가 이웃이아서였을까? 아니면 다들 그 부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일까? 아니면 구도자트렉이 그 부분을 담당해서일까? 좀더 들어봐야겠다 그렇다면 다행이겠지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K수련회를 다녀와서 이번 수련회 중 나의 가슴에 달려있었던 것들이다. 작년까지는 아래있는것만 있었는데 올해 위의 것이 추가되었다. 개인적으로 집회를 준비하며 기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집회를 하는데 있어 기도에 힘입어 하는사람이 적어지고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더욱 그런부담이 커진것 같다.(그렇다고 집회전에 금식스케쥴을 싸인업하는것이 줄었다거나 집회시작모임에 기도의 순서가 없어졌다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며 일반간사의 시대가 오기전 슈퍼간사(?)의 시대를 생각해 보게되었다... 기도의 사람 A간사님 민족과 복음을 생각하며 눈물이 마를날이 없없던것 같다 완벽한 Organization으로 기억되는 B자매간사님에 대해 나는 기도가 마르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챙겨주며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 더보기
또 다른 기대감으로 또 다른 기대감으로 시카고로 향한다 아마도 눈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것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절실히 찾고 구하게되는 시점이 아닐까 어느틈엔가 나의 기도중에 그리고 입에서 잊혀진 긍휼...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구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The Upmost for His Highest-고지론을 생각하다 한때 젊은 크리스챤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던 "고지론"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신 목사님이 계신다. 이런 저런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을 주는것이 사실이고 또 생각하는 이들에게 고지론이 가지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거나 대안적인 이야기들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 그래도 그럴싸해 보이는 것이 "미답지론"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신 그곳이 어느정도의(어떤 기준으로 60억 인구들의 서열을 매기면 상위 0.001% 정도쯤되면 고지라자 칭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 위치에 올라가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보는것(그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든 5000명이 먹고 살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건) 정도의 것일까? 고지라는 곳에 올라서 모여진 힘,권력, 자원들을.. 더보기
케직사경회 Keswick convention 어떻게 120여년을 견디어 왔은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디로 가고있나 한동안 메일이 없이 지내다 지난주부터 전화통화하는 횟수가 늘더니 이제 메일이 오가는 양도 늘어버렸다 전화로 한 두시간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가 지금 어디로 나아가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갈수록 복잡하게 일들이 늘어나곤 있는데 그것들이 하나 하나 유의미한것 같긴하지만 ... 너무나 다양한 것들을 주워담고 또 담고 그것을 담당하려 새로운것들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본질적인것이 작아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그런고민을 다들 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부활 부활과 오는 시대의 삶(영생,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오는 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생명과 성령의 법! 재창조로 새로운 피조물 됨! 부활절 생각하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